한화는 이날 서울 태평로 더 플라자에서 경인지역 20여개의 협력회사 대표들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한화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4차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이번 협약이 협력사 임직원의 휴가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협력사들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관광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는 그동안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통해 공정거래 보장지침 도입, 우리은행과 연계한 상생대출, 긴급 경영자금 지원,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개선, 협력회사 기술 및 교육지원 등 22가지 지원책을 운영중이다.
한화는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향상 방안을 추가 발굴해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