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항녕 煎 홍익대 총장 별세


이항녕(사진) 전 홍익대 총장이 17일 오전10시 별세했다. 향년 93세. 지난 1915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한 고인은 1940년 경성제국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4년부터 1971년까지 고려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1960년에는 문교부 차관을 지냈다. 1972년부터 1980년까지 홍익대 총장을 역임했고 1987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의장, 1990년 ㈔현정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재두(재미의사)ㆍ재환(전 국민대 교수)ㆍ재후(김&장 법률사무소 대표)ㆍ재창(고려대 명예교수)ㆍ재원(다베루 대표)씨 등 6남2녀가 있다. 발인 20일 오전8시, 빈소는 고대안암병원. (02)9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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