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는 6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수산식품기업의 기술 실용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산업의 생산성 연구와 브랜드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KPC는 첫 공동사업으로 농ㆍ식품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관련 자격인증 사업 및 기술가치평가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