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내수 판매는 3%, 수출은 7.7% 줄어든 것이다. 국내외 판매로는 7% 감소했다.
반면 반조립(CKD) 방식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0만7,174대를 수출했다.
1~2월 내수, 수출 판매대수를 합산하면 12만6,521대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은 “지난 달 신형 캡티바, 쉐보레 트랙스 출시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며 “‘1.9% 슈퍼 초저리 할부상품’과 특별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내수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