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 메트로 홍보대사 이민우·이유리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메트로는 3기 홍보대사로 탤런트 이민우·이유리씨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민우씨는 “고유가로 인해 경제상황이 어려운 지금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대표하는 서울 메트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유리씨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대중교통 이용 홍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메트로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지하철 홍보 영상물이나 전동차 광고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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