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노스케이프 "고맙다! 장보리"

드라마 인기업고 홍보효과 톡톡

지난달 매출 전년동기比 200%↑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지난 12일 종용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이하 장보리)’ 제작 지원을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다.


노스케이프는 ‘장보리’ 속 주인공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등장 했을 뿐 아니라 제품, 매장협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드라마 제작 지원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에는 드라마 스토리 속에서 노스케이프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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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창석이 9월 착장하고 출연한 남성용 방수재킷 ‘아크텔스 2(여성용은 ‘클레베레 네오 2’)’ 제품은 9월 판매수량이 전월 대비 6배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전무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노스케이프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더욱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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