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인 S&T대우는 한양대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T대우와 한양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녹색성장 산업의 하나인 자동차엔진 전자제어장치 및 관련 부품개발과 차세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 자회사인 S&T모터스도 전기이륜차 관련 부품 연구개발을 위해 한양대 측과 산학협력 협약을 함께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