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인배우 이다윗,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라


신인배우 이다윗이 최근 '더 테러 라이브'와 '명왕성'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올해 20세인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연기파 배우 하정우와 함께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특히 하정우 중심의 스토리 라인에서 이경영, 전혜진 등 중견배우 이상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또한 지난 달 11일 개봉한 다양성영화 '명왕성'에서 이다윗은 순수와 몬스터로 변신을 꾀하는 야누스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블록버스터들이 극장가에 포진해 있는 가운데 스크린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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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위터리안들은 "상처로 얼룩진 십대의 얼굴과 몸을 배우 이다윗만큼 잘 전달하는 배우는 예나 지금이나 드물다","올해의 영화 중에 '더 테러 라이브'의 엔딩이 제일 좋았다. 그 마지막에는 배우 이다윗이 있었다." 등 그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이다윗 공식사이트)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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