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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사업본부(본부장 김광중)는 19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지점 포함 688명의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신노사문화 창조를 위한 '한강사랑 열린한마음 대행진' 대회를 개최한다. 김 본부장은 18일 "'해뜨는 강동에서 해지는 강서까지'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본부직원 전체의 참가로 한마음 운동을 전개, 신노사문화를 창조할 것"이라며 "특히 신설본부의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과 결속력 확산으로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 남서울본부 19일 잠실지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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