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주담과 Q&A]메디포스트, 히딩크 무릎 수술에 ‘카티스템’ 쓰이나…

줄기세포치료제 기술 개발 및 제조 업체인 메디포스트가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에서 무릎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로부터 이에 대한 궁금증과 최근 사업 진행 상황, 향후 전망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Q. 3ㆍ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던데.

A.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제대혈 매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약 5억 9,000만원, 연결 기준으로는 1억 1,000만원 정도 된다. 연결 기준으로 실적이 주는 것은 계열사와 미국법인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현재까지는 매출 발생은 없고 투자만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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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히딩크 전 감독이 내년 1월에 한국에서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디포스트를 비롯한 관련 업체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히딩크 전 감독 치료를 맡은 쪽과 접촉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나.

Q. 카티스템 제품의 매출과 성장성은 어떠한가.

Q. 최근에 해외 투자설명회(IR)을 진행했던데 어떤 내용들을 주로 알렸나.

Q.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는 좀 늘었나.

Q. 미국 외 다른 지역에 대한 진출은.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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