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양과 야릇 유인나 부러워~

'19금 콘서트' 농염한 장면 연출


19금 공연 영상 등장-게스트 추천 등 도우미 자처 배우 유인나가 '태양의 여인'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유인나는 25,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 태양의 단독 콘서트 <솔라(Solar)>에서 농염한 자태로 영상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유인나는 태양과 연인으로 침대 위에서 서로를 탐닉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로의 얼굴을 매만지며 품에 안기는 모습은 야릇했다. 유인나가 태양의 품에서 미소를 짓자 객석에서는 시샘의 환성이 터져 나왔다. 입을 맞추는 듯한 모습이 등장하자 일부 팬들은 '안돼' '하지마' 등을 외치며 괴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19금 콘서트'로 펼쳐졌다. 태양과 유인나의 영상에는 과감한 노출이나 농도 있는 애정 장면은 없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장시간(?) 서로를 어루만지면서 애틋한 장면을 연출했다. '성인'을 위한 콘서트에 어울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유인나는 이번 공연에서 영상에 출연한 것 외에도 태양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그는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 '영웅호걸'에 출연 중인 아이유를 게스트로 태양에 적극 추천했다. 태양도 흔쾌히 추천을 받아들여 이들은 듀엣으로 <슬로우 잼>을 함께 불러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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