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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미스코리아 眞에 이하늬양 善-장윤서·박샤론, 美-박성민·김유미·박희정·김수현 홍병문 기자 hbm@sed.co.kr 眞 이하늬양 善 장윤서양 善 박샤론양 美 한국일보 김수현양 관련기사 • '美의 제전' 50년…2006 미스코리아 탄생 • 2006 미스코리아 대회 화보 • 2006 미스코리아 대회 동영상 국악도 이하늬(22ㆍ서울 진ㆍ서울대 국악과 석사과정)양이 200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3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는 장윤서(21ㆍ충북 진ㆍ동덕여대 방송연예과 4년)양과 박샤론(21ㆍ인천 진ㆍ서울여대 불어불문과 2년)양이 선발됐다. 또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 김수현(20ㆍ광주전남 진ㆍ조선대 문예창작과 3년) ▦미스코리아 미 박성민(24ㆍ서울 미ㆍ숙명여대 무용학과 4년), 김유미(22ㆍ서울 선ㆍ연세대 의류환경학과 4년), 박희정(24ㆍ부산 선ㆍ서강대 영어영문학과 4년) ▦우정상 홍은영(19ㆍ하와이 진ㆍ보스턴대 경영학과 1년) ▦매너상 이주희(21ㆍ대전충남 미ㆍ숙명여대 무용과 4년) 등이다. 미스코리아 미에 뽑힌 김유미양은 포토제닉상도 수상했다. 개그맨 남희석과 미스코리아 서울 진 출신의 김지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케이블ㆍ위성TV 채널인 MBC드라마넷을 통해 생중계됐다. 50주년을 맞은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전국 13개 시ㆍ도와 해외동포 대표 등 총 61명이 참가했다. 선발된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미스유니버스 등 각종 국제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1년동안 사회봉사, 방송활동, 민간외교 등에도 참여한다. 입력시간 : 2006/08/04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