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얼짱' 출신 이유주, 영화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

영화 '연예지망생'에서 타이틀롤… "꾸준히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 포부 밝혀


SetSectionName(); '얼짱' 출신 이유주, 영화 주인공으로 화려한 데뷔 영화 '연예지망생'에서 타이틀롤… "꾸준히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어" 포부 밝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얼짱스타' 배우 이유주가 첫 연기 데뷔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최근 소속사를 옮긴 이유주는 지난달 영화 '연예지망생'(감독 이숭환·제작사 CC필름)에서 여주인공 송미혜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 극중 송미혜는 대학졸업 후 취업준비중이라 부모님께 속이지만 사실은 연예인 지망생. 자신의 미모하나만 믿고 밀어붙이지만 남들에게 속고 또 속는 철없는 부잣집 딸이다. 교육자 집안의 교양과 가식으로 살아가는 가족환경에 따른 열등감 때문에 혼자 힘으로 성공해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유주는 "첫 연기이고 주연이라는 큰 부담감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잘 지도해주시는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배려가 송미혜 역할을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유주는 또한 "이젠 첫 연기를 했지만 부족함이 많은걸 알았다. 지금 스물 한살이니만큼 깜찍 발랄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고 꾸준히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유주는 지난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comedy tv '얼짱시대'를 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KBS '스타골든벨'에서 인형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유주가 출연한 '연예지망생'은 이달 중 OCN TV, 슈퍼액션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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