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키스톤글로벌, 미국 항만업체 지분 취득 소식에 상한가

키스톤글로벌이 미국 항만업체 지분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키스톤글로벌은 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4.79%(210원) 오른 1,63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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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글로벌은 이날 공시를 통해 미국 항만 운영업체인 키스톤 프로퍼티스(Keystone Properties)와 키스톤 인베스트먼트(Keystone Investment) 지분을 각각 50%씩 취득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키스톤글로벌 측은 기존 석탄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키스톤글로벌은 지난달 30일 광산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웨스트버지니아 소재인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레블레이션 에너지(Revelation Energy)의 광산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 참여를 통한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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