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2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전날보다 0.95% 오른 85만3,000원으로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5만3,147주며 모건스탠리, CS, 한화 창구 순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구자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반도체부문은 물론 휴대폰, TV부문에서도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1분기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20% 늘어난 34.4조원, 영업익은 787% 늘어난 4.1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