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허상담센터 상근 공익변리사 증원

특허청은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 상근 책임변리사와 경력변리사를 증원, 전문상담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제공한다. 특허청은 최근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책임변리사와 경력변리사를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제까지 특허상담센터에는 지도변리사 1명과 수습변리사 4명이 근무해오면서 전문적 상담서비스 제공에 한계를 지녀왔다. 특허청은 이들 이외에 도면사를 보강배치해 출원서류 작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4명의 공익변리사를 통해 변리서비스 소외지역과 상당수요가 많은 지역에 대한 순회상담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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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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