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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상품] 대신증권 '지구온난화투자 펀드' 첨단기술 갖춘 에너지기업 노려 이상훈 기자 flat@sed.co.kr 관련기사 • 새해 인구·자원대국 증시가 뜬다 • 2007년 글로벌증시 성적표 • 2008 해외펀드투자 이렇게… • 브라질, 내수시장 주도로 경제성장 가속도 • 레이문도 상파울로 증권거래소 사장 • 브라질, 풍부한 천연자원도 든든한 버팀목 • 중동·아프리카 • 주목! 남아공 : JSE지수 작년 18%이상 올라 • 포 후 뚜안 바오비엣증권 사장 인터뷰 • 印尼·말聯 "자본시장 유망" • 베트남 "年 8% 성장… 잠재력 크다" 투자 밀물 • 두바이, 주가지수 年 45% 상승 "재도약 날개" [웰빙 상품] • 대우증권 '산은 삼바브라질 주식형 펀드' • '우리CS 차이나러시아 주식형 펀드' • 하나대투 '하나UBS 글로벌포트폴리오' • '한국 월드와이드 그레이터차이나 주식형…' • 대신증권 '지구온난화투자 펀드' • 현대증권 'JP모간 중동아프리카 펀드' • 미래에셋 '이스턴유라시아 업종대표펀드' • 'JP모간 JF 아시아 컨슈머&인프라 주식형..' 대신증권은 지구 온난화문제에 대처할 첨단기술을 갖고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세계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대신 지구온난화투자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세계적 환경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SAM사가 운용하는 ‘SAM Sustainable Climate’펀드의 복제펀드로 대체 에너지 효율, 물 기반시설산업, 해안기반 시설산업, 재난복구사업 등과 연관된 다양한 섹터의 글로벌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중소형 위주인 대부분의 환경펀드와 달리 글로벌 대형 펀드로 분류돼 유동성이 높고 에너지, 물, 건강 등 투자대상이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대신증권은 이 펀드가 다른 상품들보다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권하고 있다. 환경과 관련된 사업의 경우 처음엔 주로 수익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길게 보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한 이익 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재중 대신증권 WM기획부장은 “지구 온난화 펀드는 지구 온난화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이에 따른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매매 차익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환위험 헤지형과 환위험 노출형으로 구분해 판매된다. 상품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가 없다. 입력시간 : 2008/01/03 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