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오리엔트리조트가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수영장을 새롭게 오픈, 종합리조트로 발돋움했다.
오리엔트리조트는 천혜의 자연과 풍광 속에서 수영과 휘트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발 700미터 고원을 만끽할 수 있는 수영장은 국제대회에 쓰이는 스페인산 아스트랄 여과기를 사용하여 워터풀의 수질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개방형 BAR를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정 회원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평창에 위치해 있어 향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평창 리조트, 평창 맛집, 평창호텔 등 관광객을 위한 시설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면서 “이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위해 수영장, 휘트니스 이용 회원권 및 객실 회원권을 특별 분양한다”고 전했다.
오리엔트리조트 휘트니스&수영장 이용 가능한 회원권은 600만 원이며, 연회비는 10만 원이다. 자녀 추가 시에는 200만 원을 더 지불하면 된다. 회원에게는 5년간 연 카바나 무료이용 1회, 썬베드 무료이용 4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객실 50% 할인 및 카바나 썬베드 50% 상시 할인은 물론 성수기 우선 예약도 가능하다. 휘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횟수에 제한은 없다.
일반 객실 분양가는 스탠다드룸 기준 2,200만 원이며, 회원가로 연간 30박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총 3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인원수에 따라 맞춤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휘닉스파크 골프(퍼블릭) 40%, 지정 스키샵 40~60% 상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오리엔트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시에는 10~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오리엔트리조트는 상담신청을 하면 지역담당자가 일대일 맞춤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orientres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