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창원·마산·진해 통합준비委 공식 출범

창원ㆍ마산ㆍ진해시 통합준비위원회가 14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출범식에서 3개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은 '창원ㆍ마산ㆍ진해시 통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2010년 7월 통합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3개 시가 대등한 입장에서 통합준비위를 중심으로 통합시의 명칭, 청사 소재지, 지역 발전전략 등 통합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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