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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5억5,000만원 전달

입력2003.02.28 00:00:00 수정 2003.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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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ㆍ왼쪽)은 28일 전국의 기초과학분야 전공 대학(원)생과 초ㆍ중ㆍ고생, 중국 연변지역 조선족 중학생 등 총 422명에게 2003년 1학기 장학금 5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올해 지체장애인으로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손위용(50)씨와 롯데장학재단 출신 박사 5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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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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