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하루 만에 다시 증가세로 반전했다. 2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90억원 늘어난 10조8,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위탁자미수금도 4일만에 증가, 918억원 많은 4,677억원을 기록했다. <뉴욕=김인영특파원 in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