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18ㆍ위성미)의 에이전트가 1년만에 결별을 선언했다고 16일 AP통신이 전했다. 나이키에서 14년 동안 일하며 한때 타이거 우즈(미국)를 담당하기도 했던 그렉 네어드는 이날 AP에 보낸 e메일에서 “내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맡아왔던 미셸 담당 에이전트 업무를 그만 두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