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북핵협의 다자간 포럼 제의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최근 한ㆍ중ㆍ일 3국 순방 과정에서 북한 핵 문제를 다룰 `다자간 특별포럼`의 창설을 제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FT 인터넷판은 미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 파월 장관이 이 특별포럼 체제 하에서 북한이 요구해온 북-미 양자간 직접 대화도 열릴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제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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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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