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오는 31일 휴장한뒤 내년 1월3일 개장한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은 올해 최종 주식 매매거래일은 30일이며 31일 하루 휴장한뒤 내년 1월 3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최종 거래일인 30일의 매매거래 시간은 변동이 없으며 내년 첫 개장일인 1월 3일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거래를 시작한다.
12월 결산 상장사의 배당락일은 이달 29일로, 28일까지 매매한 주주에 한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김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