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자사의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주부체험단인 ‘휴리더스클럽’ 3기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류와 면접평가를 거쳐 진행된 체험단 심사과정은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번 3기 인원에는 현직 건축가와 스튜디어스 등 다수의 전문직 주부들을 포함한 1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제품개발 회의와 품평회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휴그린이 진행하는 인테리어 강좌와 봉사활동에도 초대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건축문화 탐방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