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벤처업체 한단정보통신[052270]은 26일 터키 투자사인 오즈바 일렉트로닉(Ozbar Electronik)이 현지 정부로부터 셋톱박스 생산면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터키에서 셋톱박스를 제조ㆍ판매하려면 면허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한단정보통신은 이번 면허 획득으로 오즈바 일렉트로닉을 통해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단정보통신은 터기 시장 공략을 위해 오즈바 일렉트로닉의 지분 16.7%를 매입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