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韓流 관광특수' 여행서비스 수입 6년만에 증가세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을 찾는 동남아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올해 여행 서비스 수입이 6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여행 서비스 수입액은 지난 1~10월 47억6,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이는 99년 이후 5년 내리 감소세를 이어오다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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