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0.4원 하락..1천146.3원(마감)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0원 내린 1천146.30원으로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1천148.00원으로 거래를 시작, 오전 한때 1천148.7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오후들어 1천146.00원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조정을거쳐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수출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를 보였을 뿐 시장을 주도하는 특별한 모멘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날보다 0.23엔 오른 109.87엔을 나타내고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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