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증권투자 보호법 추진

【동경=외신종합】 일본 대장성은 도산한 증권회사를 빠른 시일내에 정리할 수 있는 법안을 내년초에 제정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24일 보도했다.이같은 방침은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법안은 증권회사의 경영이 악화됐을 경우 감독당국이 투자자들과 증권회사들을 대신해서 법원에 파산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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