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제 46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두투어는 창사 이래 23년간 윤리경영에 입각해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를 이어오며 2002년 남대문 세무서로부터 법인세 납세 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 2007년에는 제 41회 납세자의 날 남대문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모범납세자’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은 바 있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이와 관련 “건전한 기업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는 꼭 지켜야 하며 특히 국가 전체를 위한 납세의 의무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업계 내 다른 기업들에게 모범이 되는 납세기업으로써 올바른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여행업계를 밝고 투명하게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