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코리아 모델들이 6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뉴 아우디 A3 세단'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국내 시판 중인 독일 프리미엄 소형차들이 모두 해치백인 데 비해 이 차는 한국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차형인 세단형을 택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2리터 디젤 터보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채용해 최고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32.7㎏·m의 성능을 내며 연비는 16.7㎞/리터로 우수하다. 가격은 3,750만원과 4,090만원.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