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창업투자 매각/제일은행

제일은행은 23일 자회사인 제일창업투자(자본금 1백억원)에 대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 엄정일씨(57) 등 개인 13명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에 보유지분 80% 모두를 1백41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제일은행은 현재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일은상호신용금고, 제일지점(구본점) 인근 나대지 5백70여평, 지하2층 지상9층 건평 8천8백여㎡규모의 부산지점건물, 창동축구장, 제일금융연구원 등의 매각공고를 낸 상태이며 본점 3개층의 임대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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