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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도 활동중인 레저신문 이종현 편집국장이 골프와 아름다운 감성을 주제로 쓴 시와 산문, 직접 찍은 사진 등을 묶어 ‘시(詩)가 있는 골프(사진)’를 출간했다. 저자는 “바쁘게 살아 온 중년층에게 잠시라도 휴식할 시간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싱글 골퍼로 잘 알려진 가수 유익종 씨를 비롯해 연예인, 골프선수, 골프장 경영인 등 30여명이 서문을 썼다. (02)2277-6026 여성 골퍼를 위한 '두미나 골프백'(사진)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시판된다. 고전적이고 심플한 꽃 문양 패턴은 커다란 브랜드 로고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골프백과 옷가방, 파우치백, 하프백 등은 모두 5가지 화사한 색상으로 눈길을 끌고 헤드 커버에는 우아한 꽃 문양이 자수로 새겨져 있다. 일본 미라이스포츠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국내에서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 (02)419-0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