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한민국명장전 22일부터 열려

“혼(魂)이 깃든 명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세요.” 80여명의 명장들이 제작한 나전칠기ㆍ도자기ㆍ귀금속공예 등 40종 1,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제11회 대한민국명장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명장회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서울 압구정동 명장ㆍ우수기능인 작품전시판매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서는 명장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과 생활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작품도 개인이 소장할 수 있다. 또 도자기 명인 임항택, 칠기 명인 임충휴, 목재창호 가풍국씨 등 명장 8명의 작품제작 시연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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