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장비를 만드는 니트젠(대표 안준영)이 최근 H&Q와 굿모닝증권 뉴욕법인으로부터 모두 7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굿모닝증권의 주선으로 H&Q아시아태평양법인의 직접투자로 이뤄진 이번 자본유치로 니트젠의 자본금은 모두 55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최근 ING에 500만달러어치의 지문인식장비를 수출한 니트젠은 이번 자본유치를 통해 올해말까지 1,200억원의 매출을 달
성할 기자DO@SED.CO.KR>계획이다./문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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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0/04/20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