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윤희 박찬호와 한솥밥

유학파 프로골퍼 조윤희(21)가 박찬호의 매니지먼트 업체인 팀61과 계약했다. 팀61은 앞으로 조윤희의 일정 관리와 스폰서십 및 용품 지원 계약 등을 대행한다. 조윤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씨와 국가대표 배구선수 출신 조혜정씨의 딸로 중학교를 마친 후 98년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났으며 지난해 국내 프로무대에 뛰어들었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도고글로리콘도에서 골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전국 골프장 임직원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임영선 협회 부회장(골프개론 및 규칙), 이종화 로얄CC 전무(골프장 경영관리), 황선규 한국잔디연구소 연구원(코스관리개요) 등이 강사로 나서 골프 전반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 <김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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