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0 미스코리아] 유리나,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미인'

특별상 '네티즌인기상' 수상

SetSectionName(); [2010 미스코리아] 유리나,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미인' 특별상 '네티즌인기상' 수상 한국아이닷컴 윤태구 기자 ytk5731@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유리나(25·이화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양이 네티즌들이 선택한 2010년 최고 미인의 영광을 차지했다. 미스 경북 미 출신인 유양은 25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특별상인 네티즌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온라인 인기투표는 1만표를 상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투표도 진행돼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후보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한 뒤 자신이 선택한 미녀에게 한 표를 행사했다. 유양은 인터넷, ARS, 모바일 투표 합산 결과 총 2만7,910점을 얻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화여대 패션디자인과를 졸업한 유양은 키 169㎝, 몸무게 52.8㎏, 34-24-36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취미는 플룻연주와 음악감상이고, 피겨스케이팅, 그림그리기 등의 특기가 있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14개 시도 대표와 미국 일본 등 해외 7개 지역에서 선발된 56명의 후보들이 영예의 티아라 왕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상 수상자 명단 ▲우정상=김문정(22ㆍ일본 진) 이유정(24ㆍ제주 진) ▲매너상=김수현(20ㆍ경남 미) ▲탤런트상=홍나리(24ㆍ대구 미) ▲포토제닉상=장윤진(24ㆍ서울 선) ▲네티즌인기상=유리나(25ㆍ경북 미) ▲해외동포상=장지아(18ㆍ애틀란타 진) ▲[2010 미스코리아] 수상자 인터뷰 ▲[2010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레이드 ▲[2010 미스코리아] 화려한 댄스 퍼레이드 ▲[2010 미스코리아] 드레스 퍼레이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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