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패리스 힐튼 '거품 목욕' 80만명 봤다

올 연예 동영상 최다 조회 …2007년이어 두번째<br>2위 린지 로한 '토플리스' B급 영화 예고편 차지


'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의 동영상이 올해의 동영상에 올랐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 인터넷판은 최근 패리스 힐튼의 거품 목욕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올해 연예 부문 동영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회수는 무려 80만 회. 그는 2007년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1위를 거머쥐게 됐다. 더선은 "힐튼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하지 못했지만 섹스 비디오 산업에 기여한 공로는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힐튼의 목욕 동영상에 이어 2위는 린지 로한이 토플리스 차림으로 등장한 B급 영화 <마셰티>의 예고편이 차지했다. 3위는 배우 젬마 애트킨슨이 레즈비언으로 등장한 영화 <부기 우기>의 예고편이 차지했다. 모두 가슴이 노출되는 비디오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어 파멜라 앤더슨의 아이폰 광고와 킴 카다시안의 섹스 비디오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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