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 마케팅 대상/고객서비스] 아이앤씨엠

콜센터 아웃소싱으로 사업 확대


[서경 마케팅 대상/고객서비스] 아이앤씨엠 콜센터 아웃소싱으로 사업 확대 아이앤씨엠은 지난 98년 설립 이래 연평균 30%의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근로자 파견 및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업체다. 현재도 KT, SK텔레콤, BC카드,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50여개 업체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사업영역을 단순한 근로자 파견에서 그치지 않고 콜센터 아웃소싱 분야로 확대, KT 수도권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은행 콜센터 등을 아웃소싱하는 등 사업영역 다각화에 성공했다. 아이앤씨엠이 단기간내 뛰어난 경영성과를 낼수 있었던 비결은 양질의 인력 발굴과 철저한 전문교육에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병희 사장도 “기업경영은 곧 사람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인력 투자를 소홀히 여기지 않았던게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됐다”고 강조한다. 우선 인재 데이터베이스(DB) 중 사용회사에 맞는 인력의 3배수를 뽑아 그 가운데 정예인력을 선별한다. 특히 자체 운영중인 텔레마케팅(TM) 아카데미를 통해 내부교육은 물론 외부강사를 초빙,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권위있는 콜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아이앤씨엠은 교육강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구성,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 고객상담 2년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강화하는 등 개인별 맞춤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호평을 듣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단순 전화상담원 이외에도 인터넷 웹 기반의 사이버 상담 분야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 자격증을 갖춘 이들의 데이터 베이스(DB)를 구축해 경기 상황에 맞춘 인력 수급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후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파견된 근로자마다 전담관리 책임자를 둬 근무 만족도를 조사하는 등 장기근무를 유도하고 있다. 우수사원에 대해서는 계약만료 이전이라도 사용회사 직원으로 특채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계약만료자 또는 장기파견자는 재교육 후 유사업종 순환근무를 제도화하는 등 고용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수상소감-아이앤씨엠 이병희 사장 "우수한 인재·솔루션 제공 심혈" 권위 있는 서울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2006 서경마케팅 대상 고객서비스 부문에 2004, 2005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데 대해 감사의 말씀과 영광을 돌린다. 아이앤씨엠은 KT 고객센터 협력회사로서 정보통신부, KT, SK텔레콤 등에서 3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 데이터베이스에서 대상 회사의 소요인력을 3배수로 선정, 그 가운데 정예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콜센터 아웃소싱 분야 및 근로자 파견 사업에 주력하고 있어 고객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최적화된 인재와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콜센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야 ISO인증을 취득하고 아웃소싱 분야의 최고 권위로 인정하는 아웃소싱 전문가로 선정돼 우수한 콜센터 운영능력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과시하게 됐다. 따라서 아이앤씨엠은 고객과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를 극대화해 얻어지는 원동력을 기반으로 고객과 구성원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입력시간 : 2006/12/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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