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해위협 건설현장 일제점검

노동부는 오는 26일부터 12월21일까지 화재ㆍ폭발 등 동절기 재해위험이 높고 붕괴ㆍ추락 등 반복형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전국 900개 건설현장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안에 대해서는 개선 기회를 우선 부여하되 개선이 미흡하거나 안전관리가 극히 불량한 경우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점검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산업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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