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가 최인선 하종현 미술상 수상

화가 최인선(39)이 제2회 하종현미술상을 수상했다. 최인선은 홍익대와 동 대학원,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으며 언어라는 도구에 주목해 이를 기호론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최근 진행하고 있다. 부상으로는 1,000만원이 주어졌다. 하종현 서울시립미술관장은 2001년 자신이 몸담아온 홍익대를 정년퇴임하면서 퇴직금 전액으로 미술상을 제정한 바 있다. <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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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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