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證, 업계 최초 단독 브랜드 ‘able카드’ 출시

윤경은(왼쪽) 현대증권 사장과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에서 열린 ‘able카드 업무제휴 조인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증권

현대증권은 5일 업계 최초 단독 브랜드인 ‘able카드’를 출시하고 SK플래닛과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증권과 SK플래닛은 업무 제휴를 통해 증권사 고객 및 OK캐쉬백 사용 고객간 시너지를 창출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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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사 대표는 조인식에 이어 영업부 객장에서 ‘able카드’를 발급 받았다.

‘able카드’는 기존의 현대증권에서 거래실적에 따라 제공되는 포인트와 OK캐쉬백포인트를 합산해 사용할 수 있다. 현대증권 업무수수료 및 포인트몰, 전국 4만5,000여개 OK캐쉬백 제휴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able카드’는 업계 최초로, 적립된 OK캐쉬백포인트를 CMA계좌로 현금 입금하는 서비스도 매월 자동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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