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시, 남북평화포럼 5월 개최 추진

인천시는 국제평화협력 거점도시로 인천을 부각시키기 위해 오는 5월 송도국제도시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포럼은 국내외 학계ㆍ정부ㆍ지자체ㆍ기업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남북평화중심도시로서의 인천의 역할과 위상'이라는 주제로 1박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주제로는 G2 체제와 동북아 경제질서의 변화, 남북의 사회ㆍ문화적 통합과 인천시의 역할, 남북평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모델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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