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6일 협력회사 영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협력회사 실무 담당자 과정`을 마련, 협력회사와의 윤리경영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번 실무 담당자 과정은 협력회사 영업 담당자 4,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점포 및 업체별로 마련된 교육장에서 일정별로 39명의 사내 윤리경영 강사들이 한달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이병길 신세계 기업윤리실천 사무국장은 “윤리경영을 협력회사 실무담당자들에게 전파함으로써 인식부족으로 관행적으로 되풀이 됐던 비윤리적인 행위가 근본적으로 차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윤리경영 세미나 과정은 더 많은 감시인들을 확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우현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