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8월 11일 까지다.
에스에프씨는 장기적인 태양광 시장의 불황에도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새로운 고객사 마케팅 등의 노력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중국 태양광 시장의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 내 시장 수요 및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난 해 중국 법인도 설립했다.
회사 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 2012년부터 현금 배당을 지속하고 있는 등,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법”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