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하락으로 고전하던 조선과 자동차 업종주식들이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거래소에서는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미포조선[010620]이 2~3% 강세며 삼성중공업[010140]도 1% 이상 올랐다.
전날에는 현대미포조선이 10.37% 떨어진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5.3%, 4.95% 급락한 바 있다.
이날 현재 현대차[005380]도 0.7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닷새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