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U대회 셔틀버스 교??사고 선수 20여명 부상

대구 U대회에 출전한 각국 육상선수들을 태운 셔틀버스가 시내버스와 충돌해 태국 등 외국선수 2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6시 25분께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월드컵경기장 네거리에서 주경기장에서 선수단을 태우고 선수촌으로 이동하던 셔틀버스가 U턴을 하던 시내버스와 충돌, 7m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셔틀버스에는 태국 선수 20명을 비롯, 대만 7명, 알제리 4명 등 외국선수 46명이 탑승했다. <대구=특별취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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