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덕현, 세단뛰기 금메달 도전

김덕현, 세단뛰기 금메달 도전 관련기사 • '도하맨' 박주영 "결승行 내게 맡겨" • 김덕현, 세단뛰기 금메달 도전 • 태권도 '종주국의 힘' 재확인 • 레슬링 '金脈 캐기' 순항 • 골프대표팀, 효자노릇 해볼까 • [오늘의 아시아드] 12일(한국시간ㆍ주요경기) • [도하 기록실] 10~11일ㆍ주요경기 종합 2위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한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육상과 양궁, 복싱 등에서 금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금메달 3개를 목표로 잡았으나 남자 마라톤 금메달이 수포로 돌아간 한국 육상은 남자 창던지기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창던지기의 박재명(25ㆍ태백시청)이 80m대를 넘긴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기대할 만하다는 전망이고 세단뛰기 세계 25위권에 진입한 김덕현(21ㆍ조선대)은 가장 확실한 기대주로 꼽힌다. 또 이날은 2004아테네올림픽 남자 110m 허들 금메달리스트 '황색 탄환' 류시앙(중국)이 결선을 치른다. 양궁은 남자 개인전이 열려 임동현(20ㆍ한국체대)과 박경모(31ㆍ인천계양구청)가 지난 2002년 일본의 야마모토 히로시에게 금메달을 내줘 대회 4연패 달성에 실패했던 한 풀이에 나선다. 복싱에서는 64㎏급에 신명훈(25ㆍ상무)이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분줌농 마누스(태국)와 맞붙는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밤10시에 이라크와 결승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고 남자 농구는 중국과 8강전을 치른다. 이밖에 사이클 남자 4㎞ 단체추발, 펜싱 남자 플뢰레 및 여자 사브르 단체전 등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입력시간 : 2006/12/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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