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역도 금메달리스트 전병관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전병관이 대한역도연맹 홍보이사가 됐다. 역도연맹은 6일 전체이사회를 거쳐 전병관을 신임 홍보이사로 임명하는 등 4년 임기의 신임 집행부 임원 30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허록 국제역도연맹 기술위원과 양무신 연맹 부회장, 원신희 한국체대 교수는 부회장직을 그대로 지켰고 박종영 플러스건설 회장 등 세 명이 부회장단에 새로 가세했다. 연맹 살림을 책임질 최성용 실무부회장과 안효작 전무이사는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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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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