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증권 바이코리아 밀레니엄칩 펀드 1조 돌파

현대증권은 20일 지난 11월5일 판매를 시작한지 영업일수 38일만에 밀레니엄칩 판매액이 이날 1조318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밀레니엄칩 펀드는 한전, 삼성전자, LG전자, LG정보통신, 삼성전기, 데이콤, SK텔레콤, 삼보컴퓨터등을 주로 편입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김호기(金好基)투자신탁팀 부장은 『밀레니엄칩펀드 수익률이 종합지수 상승률보다 많게는 4.5배에 달하는등 고수익을 보이면서 시중자금이 하루 평균 270억원이 몰리고 있다』면서 『고객의 요구와 증시흐름에 적극대처하는 테마형 펀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내년 1월까지 밀레니엄칩 판매액을 당초 1조원에서 5조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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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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